삼보연맹, 러시아 코치 초빙...국대 훈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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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보연맹 작성일13-04-17 10:17 조회2,810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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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연맹, 러시아 코치 초빙...국대 훈련 돌입
한국 삼보는 지난 3월 임주용(21, 한양대)이 모스크바에서 열린 하를람피예프 월드컵삼보대회 -82kg급에서 사상 첫 국제대회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자신감을 얻은 삼보연맹은 이번 아시아선수권과 하계유니버시아드를 통해 삼보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틀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연맹은 전국 읍·면 단위까지 연맹지부를 결성, 삼보인구를 늘려가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연맹은 5월초부터 지도자 교육에 나선다. 타 무술 3단 이상의 자격을 가진 이라면 누구나 이 지도자 교육에 지원할 수 있다고 연맹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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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래)지난 3월 열린 하를람피예프 월드컵 삼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임주용(가운데)과 문종금 대한삼보연맹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