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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연맹, 포타포브기념 국제대회 선수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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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보연맹 작성일13-05-07 18:49 조회2,5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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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연맹, 포타포브기념 국제대회 선수파견

[OSEN=강필주 기자](사)대한삼보연맹(문종금 회장)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리는 포타포브 기념배 삼보국제대회에 국가대표 선수들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맹은 이번 대회에 3명의 선수를 파견할 계획이다. 참가 선수로는 김성웅(-74kg급, 한양대), 장순민(-82kg, 용인대), 손종현(-90kg, 명지대)이다.

특히 손종현은 지난 3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하를람피예프 삼보 슈퍼컵 국제대회에 국가대표 코치로 데뷔했으며 삼보 사상 첫 금메달이라는 큰 성과를 이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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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블라디보스톡 국제대회는 오는 7월 러시아 카잔에서 개최되는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앞두고 러시아 선수들과 실력 겨루기를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오는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는 아시아삼보선수권대회가 용인대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연맹은 한국 외에 13개국(약 250여명)이 참가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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