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F 언론보도

KOREA SAMBO FEDERATION 대한삼보연맹


언론보도

역대최대 亞삼보선수권대회 31일 용인대서 개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삼보연맹 작성일13-06-05 12:33 조회7,047회 댓글0건
E-mail sambomoon@naver.com

본문

역대최대 亞삼보선수권대회 31일 용인대서 개막 김창영 기자 bodang@kyunghyang.com btn_close2.gif
btn_premium.png
exp?q=rzzF24yA7NNaj3ovkMhUD2SYlOR24irIbVRynSlRAL5y4ZhknPi1u3EZ_6XU7_PdwmTDupBzBL7e6m1PX1ByEUYy274BEtWpAGz2Cn84aMnBVfpMChc7wxycXRwycfpeAGygvSzbiYLw6Qo9jWewNKvdXJwhbJV6xwNtz_HIKV6kyi9exHQFLIG1D7leIckXubQItoTS1sLgQiQS69a8TDg9dJnseq1sQTOrANNncwgb9tslQBN-S5N.mSF5Nlt9glNVYcl1vGMCMO3FtUK3PIO_WbqNYfjKL.HumdT9w14LU.n7zcfsoAN5USJKCht5gAx.zsNP1lCWl44aKz_Ub_K8DfKYmTNNHCujJK83IHXN8nToPygvAQJH4Jx_93c4pWSAOLPbTPnCLkB8Q3xEj2-p4jsldY-K4wtbcdeSh_gtsOqI_kwnqnXDEQnIyndclGe3qJBGJRe5xSUaPS_o_lj54s1uO19EkXUy3BgGQh3JIdZpsrb5G-taqW7s1WqYfBE0&r=rz3InzeDtjgMSbMVRu186VuZOLK6sJDCGUYdV.EtToBSOzRg6m7DO.9LAe8ikfafRpFl3cuA9YTHfjNr9yYjoXWZch9_tkEZCBu-JmG9TUQl1uP9V9_7_tQGBCYE_Ty7dtq3azykhGs8h.7k6sJiSAnlq-_6ABqkXVUyga.FVYFZnK.wb.mG7hxlRcEAOyBDdu5O.MQCxdMmPqeorcljEYVdQThbFNz4O-50&
2013 아시아삼보선수권대회가 31일부터 6월 3일까지 경기도 용인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삼보연맹은 지난 23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은 결과 몽골·카자흐스탄 등 14개국에서 선수·임원 등 350여명이 등록해 역대 아시아삼보대회 사상 최대규모를 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며, 해마다 6~7개국에서 12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던 종전대회와 비교할 때 세배 이상 큰 규모다.

러시아 국가무술로 독립국가연합(CIS)에서 발달한 삼보는 그동안 우즈베키스탄에서 독점적으로 개최됐다. 국제삼보연맹과 새로 구성된 아시아삼보연맹은 이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부터 동아시아에 위치한 한국에 대회 주관을 맡겼다.

이번 아시아선수권에는 삼보 4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하나인 하를람피예프 슈퍼컵 남자 52㎏급 금메달리스트 칸자노프 베이메트,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대통령배 여자 80㎏급 우승자 질키바예바 알라야(이상 카자흐스탄) 등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메달경쟁을 벌이게 될 전망이다.

대회를 유치한 문종금 회장은 “그동안 특정국가가 삼보대회를 독점해 세계화·일반화에 큰 걸림돌이 됐다”면서 “내년 세계청소년삼보선수권대회도 서울에서 개최되면서 한국의 위상이 한 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에서는 체급별 남녀 37명이 출전해 안방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국제삼보연맹(FIAS) 부회장이자 러시아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세르게이 엘리셰예프은 30일 서울을 방문,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를 축하한다.

삼보는 유도·레슬링·주짓수 등 다양한 스포츠의 장점을 아우른 러시아 전통 무술이다. 러시아어로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맨손 호신술’을 뜻한다. 메치기·잡기·누르기 등을 사용하는 ‘스포츠삼보’와 발차기와 주먹가격 등 입식타격까지 포함한 ‘컴뱃삼보’로 나뉜다.

 
한편 대회 결승전은 KBS N 스포츠가 중계하며 KSTV를 통해 유럽방송연합(EBU)으로 CIS국가 전역에 인터넷으로 생중계 한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5271554381&code=98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