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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금 삼보연맹회장, FIAS 심사위원에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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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보연맹 작성일14-11-28 11:10 조회1,8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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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금 삼보연맹회장, FIAS 심사위원에 추대

[OSEN] 입력 2014.11.2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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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대한삼보연맹 문종금 회장이 국제삼보연맹(FIAS)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집행위원회 심사위원으로 선출됐다. 

대한삼보연맹 문종금 회장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나리타에서 열린 '2014년 국제삼보총회'에 참석, 세계 82개국이 초청받은 각국 대표단과 함께 자리했다. 특히 문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성공적인 세계청소년선수권을 치른 공로를 인정받아 심사위원에 선출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바실리 쉐스타코프 FIAS 회장은 2014년 사업성과와 각종 내부 안건을 다루면서도 "한국에서 치른 대회는 성공적이었다"고 특별히 문 회장의 노고를 치하했다고 삼보연맹은 전했다. 

이번 총회는 '2014년 나리타 세계삼보선수권대회'를 겸한 것이기도 했다. 삼보연맹은 이 대회에 여자부 김나영(+80kg)을 비롯해 남자부 이광민(-82kg, 이상 스포츠삼보)과 전영준(-90kg, 컴뱃삼보) 등 3명의 선수를 파겼다. 하지만 이광민이 12강, 김나영과 전영준이 예선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한편 2015년 세계삼보선수권대회와 총회는 아프리카 모로코 라바트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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