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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한국 삼보, 금4 은6 동6 1위로 대회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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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9-18 23:21 조회2,0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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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한국 삼보, 금4 은6 동6 1위로 대회 마감

 

[STN스포츠 청주=이보미 기자] 한국 삼보 대표팀이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서 1위로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한국 삼보는 3, 4일 청주대석우문화체육관에서 무예마스터십 체급별 경기를 펼쳤다. 1일차 경기가 열린 3일에는 스포츠 종목 82kg급 정민석의 금메달을 포함해 금1, 은3, 동3을 거머쥐었다.

탄력 받은 한국은 4일 스포츠 57kg급 송상수의 금메달과 더불어 같은 종목 여자 64kg급 김영호가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라 애국가를 불렀다.

3일 스포츠 82kg급에서 정민석에 밀려 은메달을 차지했던 김태근은 이날 컴뱃 82kg에 출전해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은 4일에만 금, 은, 동 각각 3개씩 추가했다.

총 13개의 체급에서 한국은 금4, 은6, 동6으로 11개국 중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뒤를 이어 몽골, 태국, 인도네시아가 순위에 랭크됐다. 

한편 이후 석우문화체육관에서는 합기도, 용무도가 차례대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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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란히 금, 은메달 차지한 김영호와 이영주. ST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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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근. STN DB

bomi8335@stn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