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삼보 코치 및 심판 세미나​

멕시코 삼보 코치 및 심판 세미나가 5월 20~21일간 진행되었다. 멕시코 3개주로부터 2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피아스 코치1급 보유자 루이스 보간테스 아메리카삼보연합 심판위원장의 지도를 받았다. ​

“세미나는 여러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참가자들과 함께 영상으로 일반적인 경기 상황을 분석하고 다음은 실내 체육관에서 심판 실기를 진행했으며 별도로 스포츠, 컴벳, 비치 삼보 기술의 차이점을 다뤘습니다. 이틀간 심판 규칙의 기본을 섭렵하고 선 자세 기술 및 그라운드 기술을 연마했습니다.”라고 루이스 보간테스가 밝혔다. ​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된 세미나는 올해 아메리카삼보연합이 추진하는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앞서 국제 세미나는 니카라과에서 진행되었으며 조만간 유사한 방식으로 아이티와 볼리비아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