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에서 심판세미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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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6-07 16:03 조회8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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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에서 심판세미나 진행
아시아삼보연합이 조직한 심판 세미나가 5월 31일 레바논 주니에에서 진행되었다. 요르단, 이라크, 이란, 카자흐스탄, 레바논, 말레이시아, 몽골, 수단,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총 10개국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세미나를 통해 심판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대회 활동을 준비하였다.
“세미나는 이론 및 실기 파트로 진행하였으며 판정이 어려운 상황을 다루고 스포츠 및 컴벳 삼보에서 심판들이 자주 하는 실수 사례를 다뤘습니다. 세미나 마지막에는 시험을 치뤄서 통과한 사람들은 대륙심판 자격을 부여받았습니다.”라고 이슬롬 아딜로프 아시아삼보연합 심판위원장이 밝혔다.
“이번에는 피아스 기술위원회가 시험감독을 진행했지만 앞으로는 대륙심판 시험은 아시아삼보연합이 자체적으로 진행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라고 드미트리 막시모프 국제삼보연맹 스포츠이사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