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최초 전국학생삼보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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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é la Pleiade d'Haïti 대학 캠퍼스에서 아이티 전국학생삼보대회가 진행되었다. 8~14세 학생들이 삼보 첫 대회로 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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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우리 연맹은 아이티 첫 전국삼보선수권대회를 진행하여 체육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활동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전국대회를 조직하였습니다. 전국 22개 학교들로부터 출전 신청을 접수받아 규모 있는 대회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로베르손 크루아멘 아이티삼보연맹 회장이 밝혔다.

회장에 의하면 대회에 앞서 심판세미나를 진행하였고 이론 교육과 함께 대회 진행 준비 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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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아멘 회장에 의하면 대회 수상자들은 메달 및 상장과 함께 앞으로 삼보활동을 더욱 힘차게 삼보를 배울 열정을 가지고 돌아갔다. 앞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할 차세대 선수들을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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