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삼보 심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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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7-19 23:46 조회6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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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삼보 심판 세미나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7월 8~10일간 국제 및 대륙 심판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이반 네토프 피아스 국제카테고리 심판이 지도한 세미나에 크로아티아 심판 18명이 참가하였다.
크로아티아 체육회의 후원 하에 진행된 세미나는 자그레브스포츠협회 사무실에서 진행되었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이미 삼보대회 및 타 종목 대회 심판활동 경험자들로 교육 내용은 심도있게 준비되었다.
이론교육과 실습을 겸하였고 영상판독 및 실제 경기 상황을 재현한 채점 실습도 진행되었다.
“모든 참가자들은 열의를 가지고 세미나에 임했으며 교육 과정을 통해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보였습니다. 크로아티아 심판들의 전문성에 상당히 만족했으며 국제삼보대회에서 활동하는데 있어 충분한 자질을 갖췄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이반 네토프가 밝혔다.
세미나 결과에 따라 최고 성적을 거둔 상위 3명의 심판들에게는 대륙심판 자격이 부여되었다. 사나 비시니치, 요십 이바니시치, 크리스티안 우스코코비치는 국내 대회를 비롯하여 대륙대회에서 심판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나머지 참가자들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심판 교육에 임할 열정을 안고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