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세계삼보선수권대회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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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1-22 13:57 조회6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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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세계삼보선수권대회 하이라이트
세계삼보선수권대회가 11월 11~13일간 키르기스스탄 비쉬케크에서 열렸다. 난민팀을 포함하여 50개국 5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였다.
"세계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마무리된 점 모든 참가자들에게 축하드립니다. 긴장감있고 화려한 경기가 펼쳐졌고 올해도 작년 대회와 마찬가지로센세이션이 있었습니다.
피아스 사상 처음으로 난민팀 선수 마리아 안율리나 게데스가 -50kg 체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앞서 베네수엘라 국가대표선수로 활동한 시절에는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2위를 기록한 선수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세계챔피언을 2명이나 배출한 키르기스스탄 국가대표선수단의 성과를 언급하고 싶습니다, 컴벳삼보 -79kg 체급 다이르벡 카리야예프, 스포츠삼보 +98kg 체급 벡볼롯 톡토고노프입니다.
여러 종목에서 금, 은, 동메달을 골고루 획득한 이스라엘 선수단과 두 체급에서 2위를 차지한 네덜란드 선수단의 성과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컴벳삼보 -98kg 체급에서 3위를 기록한 할레드 자키 이집트 선수의 경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 조지아, 몽골 선수단도 특색있고 수준높은 경기를 선보였습니다.
국제삼보연맹 연례 최대 행사인 세계삼보선수권대회를 지원해 준 총괄후원사 로스녜프트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바실리 세스타코프 국제삼보연맹회장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