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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삼보심판에 피아스 백자호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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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1-25 14:17 조회7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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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삼보심판에 피아스 백자호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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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일 비쉬케크 세계삼보선수권대회 마지막날에 국제삼보연맹 올해의 심판상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국제삼보연맹 기술위원회의 결정으로 마리아 스텔라 로사리오 인도네시아 삼보심판에게 상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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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활동이 국제 삼보 커뮤니티에서 인정받고 현 시대의 스포츠와 국제스포츠단체에 대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높은 수준에서 수행되는 것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세르게이 타바코프 국제삼보연맹 전무이사가 위원장으로 있는 기술위원회에서 매년 올해의 심판을 선정하여 당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시상식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라고 드미트리 막시모프 국제삼보연맹 스포츠이사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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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스럽게도 마리아 스텔라 로사리오 심판 본인은 비쉬케크 대회 현장에서 진행된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하여 이슬롬 아딜로프 세계대회 주심이 대리수령하였다. 백자호각은 조만간 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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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호각은 특별제작된 모형을 따라 국제삼보연맹에서 주문하여 제작됩니다. 상금도 같이 지급합니다. 심판의 노력과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를 통해 자기개발 동기부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드미트리 막시모프 이사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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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호각이 처음 수여된 것은 2021년 타쉬켄트 세계삼보선수권대회이다. 1차 올해의 심판상 수상자는 알렉산드르 라리오노프 키르기스스탄 심판이다. 이외에 카를로스 고메즈 스페인 심판에게 성실한 심판활동과 세계삼보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여 백자호각을 수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