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삼보선수권대회에서 ComplexCore 세미나 진행

피아스와 ComplexCore가 공동으로 11월 11~13일에 비슈케크(키르기스스탄)에서 열리는 2022세계 삼보선수권대회 기간 동안 삼보 커뮤니티를 위해 스포츠 훈련에 대한 건전한 접근과 균형 잡힌 근력 훈련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대회3일 기간 중 워밍업 구역에 있는 모든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매일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세미나에 참가하여 훈련 과정을 개선하기 위한 일반 및 개별 권장사항을 접할 수 있다. 삼보 기술의 특성을 바탕으로 전문가들은 무술에 필요한 특정 근육에 집중한다. 튼튼히 잡는 방법, 메치기에 활용되는 근육과 인대, 효과적인 회복을 위한 스트레칭과 재활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ComplexCore 공동 창립자 토마스 타로 넷처는 조교들과 함께 올바른 운동법과 더 많은 근육을 활용하는 법을 가르쳤다. 터득한 운동법은 근력을 키우고 경기에서 결정적일 수 있다고도 언급하였다.

세미나에는 코치, 의료진, 지역 삼보도장 자원봉사자, 선수 및 챔피언들이 참석했으며, 그 중에는 마리아와 마리아 아뮬리나 게데스 자매도 있었다.

2021년에 피아스와 ComplexCore는 3개 언어로 4차례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전 세계 약 1000여명의 삼보 코치와 선수들이 참가했다. 올해는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세계선수권대회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ComplexCore는 오스트리아의 스포츠 및 의학 분야 최고 전문가가 스포츠 물리치료사와 수년에 걸쳐 협력하여 개발한 코어, 팔 및 다리 근육 훈련 개념이다.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 간단한 구조 및 개인화 된 계획으로 치료사, 환자, 아마추어 및 엘리트 선수에게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