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삼보연합(SUEA) 새 임시회장에 <게렐>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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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3-25 11:29 조회9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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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삼보연합 임시회장에 <게렐> 회장 당선
- 비상총회에 동아시아 소속 6개국 삼보연맹 회장 참석
- 새 임시회장에 <게렐> 회장 만장일치 선출
2023년 3월 24일에 동아시아삼보연합 비상총회가 개최됐다.
안건은 문종금 전임 회장이 해임됨에 따라 공석이 된 새 회장 선출 건이다.
문종금 전임 회장은 국제삼보연맹 및 아시아오세아니아삼보연합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삼보발전을 저해하는 독자적인 행보를 계속하여, 지난 1월 27일부로 대한삼보연맹 대표권을 박탈당했고, 동아시아삼보연맹 회장 및 아시아오세아니아삼보연합 부회장 직에서 해임되었다. 아시아오세아니아삼보연합은 1월 31일자 공식 공문을 통해 공석이 된 회장을 선출할 것을 전달했다.
줌을 사용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된 비상총회에는 대만삼보연맹 왕 쿠에이 유안 회장, 대한삼보연맹 문성천 회장, 마카오삼보연맹 알렉산드로 마그노 호르헤 회장, 몽골삼보연맹 도르지팔람 게렐 회장, 일본삼보연맹 마사키 콘도 회장, 홍콩삼보연맹 찬킨춘켄 의장이 참석하였고, 아시아오세아니아삼보연합 수석부회장 수레시 고피가 옵서버 자격으로 참관하였다.
임시회장 후보에는 몽골삼보연맹 게렐 회장이 단독 출마하였고, 투표 결과 만장일치로 당선되었다.
임시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4년 5~6월경 예정된 아시아오세아니아 삼보연합 선거총회 직전 진행될 동아시아삼보연합 선거총회까지다.
문종금 전 회장이 한국에서 대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동아시아삼보연맹>의 공식명칭은 <동아시아삼보연합>이며, <아시아삼보연합>의 공식명칭도 <아시아오세아니아삼보연합>이다.
국제삼보연맹(FIAS)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3월 24일 개최된 동아시아삼보연합의 새 임시회장 선출에 대해 자세히 기재했다.
국제삼보연맹(FIAS) 홈페이지
올해 2월 25일 한국삼보센터 개관식에 참석한 동아시아삼보연합 <게렐> 임시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