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바니 바렐라 온두라스삼보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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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8-11 13:56 조회9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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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바니 바렐라 온두라스삼보선수권대회
온두라스삼보선수권대회가 테구시갈페에서 7월 31일에 진행되었다. 온두라스 삼보 공동창시자 조바니 바렐라 이름을 딴 대회에서 코스타리카에 예정된 아메리카삼보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스포츠삼보, 컴벳삼보 국가대표선수 선발도 겸하였다.
“조바니 바렐라는 1995년 6월 21일에 온두라스 최초 삼보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대륙삼보 발전에 있어서도 큰 기여를 하셨습니다, 90년대에 미국, 멕시코등지의 여러 MMA대회에 삼보를 대표하여 출전하였습니다.”라고 호르헤 미셀렘 온두라스삼보연맹 회장이 밝혔다.
대한민국 청주에서 있었던 2019세계삼보선수권대회에 조바니 바렐라는 당시 5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들 마르빈과 함께 직접 선수로 출전했다.
“역사에 족적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세계삼보선수권대회 사상 처음으로 부자가 선수로 출전한 케이스니까요”라고 당시에 본인이 피아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번 온두라스삼보선수권대회에 4개 도시를 대표하는 삼보도장 선수들이 출전하였다. 모든 선수들이 곧 예정된 대륙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마찬가지로역사에 족적을 남기고자 열심히 노력하였다.
“지난 수년간 괄목할 성장을 하여 활발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아메리카선수권대회에는 전 체급에 선수들을 출전 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최대한메달을 많이 따 오도록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호르헤 미셀렘 회장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