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 국가대표삼보선수단에 대통령 훈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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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8-12 08:58 조회9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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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국가대표삼보선수단에 대통령 훈장 수여
카메룬 국가대표삼보선수단과 카메룬삼보리그가 8월 10일 수도 야운데에서 큰 영예를 입었다. 올해 7월 아프리카삼보선수권대회를 비롯하여 국제 무대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폴렘 비이야 대통령은 우수한 삼보 선수들과 연맹 지도부에 훈장 수여를 지시하였고 국내 스포츠계에서도 큰 관심을 유발하였다.
몇 주 전에 열띤 응원 속에서 대륙 대회에서 메달을 쟁취했던 그 현장인 야운데 종합스포츠경기장에서 훈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동영상: https://youtu.be/tIVUt_Jm4s4
당시 대회 관람도 직접 한 나르치스 무엘 콤비 카메룬 체육부장관이 대통령을 대신하여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총 25명의 삼보인들에게 다음 훈장들이 수여되었다: 용맹훈장, 공로훈장, 체육공로훈장.
아프리카삼보선수권대회 개최국인 카메룬은 스포츠 및 컴벳 삼보 종합 1위를 거두었다. 7월 16~17일간 진행된 대회에 아프리카 15개국 선수들이 출전하였다.
카메룬 선수단은 금8, 은4, 동4 총 16개 메달을 획득하였다. 2위는 금6, 동1을 기록한 모로코, 3위는 금2, 은1, 동7 이집트이다. 카메룬은 남자스포츠삼보, 여자스포츠삼보, 남자컴벳삼보 각각에서도 1위를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