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비치삼보 선수권대회 코나에브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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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7-30 11:32 조회7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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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비치삼보 선수권대회 코나에브에서 개최
코나예프시의 중앙 해변에서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자를 선발하는 카자흐스탄 비치삼보 선수권대회가 열렸다. 카자흐스탄의 여러 삼보 도장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모래 위에서 자신을 시험하기 위해 모였다. 전국 10 개 지역에서 온 약 150 명의 삼보 선수들이 토너먼트에 참가했다.
대회는 남자 4체급과 여자 4체급 경기로 진행되었다. 단체전 경기도 있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선수권대회의 메달과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열리는 세계비치삼보선수권대회 출전권이 걸렸다.
대련은 3 분간 진행되며 상대방을 넘어뜨리는 것이 승리 조건이다. 비치삼보에 데뷔한 선수들 중 일부는 숙련된 기술에도 불구하고 모래성처럼 무너졌다. 선수들이 고르지 않은 표면에 서 있기가 어려웠고, 움직임을 제어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필요로했다.
첫 시합은 불과 몇 초 안에 끝났고 레슬링 기술에 빠르게 집중한 선수들이 승리했다. 다음 경기 순서인 선수들은 이미 대회 초반에 동료들이 직면 한 어려움을참고했기 때문에 갈수록 대결은 더 길고 치열해졌다.
종합 순위로는 카라간다 지역의 삼보팀이 1 위, 알마티 지역 2 위, 서 카자흐스탄 지역이 3 위를 차지했다. 단체전 "월 투 월"에서는 알마티 지역이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