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가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는 날 개봉할 코냑 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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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8-17 19:12 조회8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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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가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는 날 개봉할 코냑 봉인
8월 4일 국제삼보연맹 회장 바실리 셰스타코프와 아르메니아 올림픽위원회 회장 가직 차루 키안이 예레반에서 열리는 국제삼보대회 기간 중 코냑 봉인식에 참여했다. 이 코냑은 모든 삼보 선수들이 학수고대하는 올림픽 프로그램에 삼보가 포함되는 순간 개봉될 예정으로 일종의 타임캡슐이 되었다.
"오늘 우리는 분명히 역사에 기록될 독특한 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물론 코냑 감정가들은 숙성 된 음료를 선호하지만 이 코냑이 지하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기를 전 세계의 삼보인들이 원하리라 생각됩니다. 우리는 언젠가 반드시 선수들과 코치들의 꿈을 이룰 것입니다. 삼보는 올림픽에 입성할 것입니다."라고 바실리 셰스타코프 회장이 밝혔다.
그는 또한 7월 4일 예레반에서 열린 아르메니아 올림픽위원회 가직 차루키안 위원장배 창시대회가 높은 수준으로 개최된 점도 언급했다. 대회에 참가한 각국의 국가 및 대륙 연맹 대표들이 코냑 봉인식에 참석했다.
경기는 남자 스포츠 삼보 7체급, 여자 스포츠 삼보 2체급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전 세계 21개국에서 온 선수들이 참가한다.
아르메니아 올림픽위원회 가직 차루키안 위원장배 출전자들은 총 20만 달러의 상금을 놓고 경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