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국제삼보연맹회장(FIAS)배 대회, 8월 29일~31일 동해시 웰빙레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9-05 23:25 조회2,31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헤럴드경제=박준환(동해)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에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세계 30여개국의 삼보선수들이 자웅을 겨루는 ‘제2회 국제삼보연맹회장(FIAS)배 대회(조직위원장 손경식)’가 개최된다.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맨손 호신술’이라는 러시아 국기 삼보는 2002년 3월 대한삼보연맹에서 한국에 최초로 도입한 이래, 삼보 스포츠교류를 통한 한국-러시아 민간외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민간외교관 (사)대한삼보연맹 문종금 회장에 의해 지난해 포항에서 한-러 수교 25주년 기념 창설대회를 가졌다.
국제삼보연맹회장배 대회는 지구촌 세계선수들과 함께하는 삼보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고 있는 대회로, 올해가 2회째다.
수려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동해시 웰빙레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국제삼보연맹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삼보연맹과 동해시 삼보연맹이 주관하며, 세계 30여개국가의 엘리트 삼보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이다.
특히, ‘MY FRIEND SAMBO 반갑다 친구야’라는 주제와 ‘HAND IN HAND SAMBO 손에 손잡고 세계로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삼보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국제스포츠 위상을 높이고, 스포츠 인구저변 확대는 물론 범시민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킬 계획이다.
국제대회 삼보경기는 지름 10m 원형으로된 선수보호 안전메트가 설치된 경기장에서 두명의 선수가 승패를 겨루는 익사이팅한 경기로 유도와 레슬링 등을 접목한 스포츠 삼보 개인전(남, 여)과 이종격투기를 스포츠화한 컴벳 삼보 개인전(남) 2개의 종목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체급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5분간 경기가 진행되며 경기 점수는 1점, 2점, 4점, 8점으로 8점차가 나면 경기가 종료된다.
특히, 공격성공 포인트와 심판의 손 동작이 어우러지는 삼보경기는 심판의 손 동작을 보며 경기를 관전하는 것이 관전포인트이자 삼보경기만의 매력이다.
한편, 문종금 회장과 이사 및 감사 등 6명으로 구성된 이사회와 직원 2명으로 운영되는 사무처가 있는 (사)대한삼보연맹은 대한민국의 삼보종목을 관리하고 지휘 통할하는 유일한 단체로 국제삼보연맹 등 국제체육기구에 대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섭권을 갖는 대표기관이며, 지난 2005년 11월 국제삼보연맹에 정식 가입했다.
현재 국제삼보연맹에 가입된 국가는 84개국으로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삼보 선수는 4000여만명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삼보 선수이기도 했던 국제삼보연맹 명예총재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바실리 쉐스타코프 국제삼보연맹 회장 등 국제삼보연맹 회원국은 2024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도록 힘쓰고 있다.
결과, 올해 2월 1일 개최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서 2018 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추천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올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기간중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에서 차기 올림픽 시범 종목으로 선정될 것으로 관망하고 있다.
대한삼보연맹 문종금회장은 “러시아 연해주의 블라디보스토크와 하바롭스크, 나홋카 등과 상호교류를 해온 동해시가 이번 국제대회 개최를 계기로 경제와 문화, 스포츠 교류 등으로 지역 경제활성화는 물론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앞으로, 삼보 생활체육교실 운영과 찾아가는 직장 프로그램 및 여가 프로그램 등 체계화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 확산해 남녀노소 누구나 어디서나 즐기는 건강복지생활체육 허브 삼보 스포츠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pjh@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