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군인 대상으로 삼보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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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4-18 17:18 조회7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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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군인 대상으로 삼보 시연
볼리비아 삼보 연맹은 라파스 시 삼보 협회가 실무 협조를 제공하여 볼리비아 공군과 군 조직 내 삼보 발전 및 홍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현지 삼보 선수들은 군 장병들에게 마스터 클래스를 열어 삼보의 매력과 효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스터 클래스에서 장병들은 삼보 기술을 관람했을 뿐만 아니라 몇 가지 기술을 직접 배워보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30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삼보를 상시적으로 수련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군인들이 삼보를 배우면 임무 수행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현직 장병들을 대상으로 삼보 동아리를 구성해 무술의 응용성을 강조할 계획입니다.”라고 볼리비아 삼보 연맹 세자르 카스트로 회장이 밝혔다.
카스트로 회장은 또한 볼리비아가 오는 5월에 열리는 사상 최초 팬아메리카청소년삼보선수권대회를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맹의 현재 발전 목표는 높은 수준의 대회를 개최하고 볼리비아 삼보 선수들이 수준있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