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F 언론보도

KOREA SAMBO FEDERATION 대한삼보연맹


언론보도

미국삼보선수권대회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4-18 17:36 조회787회 댓글0건
E-mail k-sambo@naver.com

첨부파일

본문

미국삼보선수권대회 개최 

92cd5db0305eba1a31ab8b5bc78bb618_1681914548_7781.jpeg
오픈미국삼보선수권대회가 4월 8일 뉴저지 매디슨에 위치한 드류 대학교에서 열렸다. 전국대회에 캘리포니아, 텍사스, 노스캐롤라이나, 일리노이, 플로리다, 펜실베니아, 뉴저지, 뉴욕 등 미국 각 주에서 80명 이상의 선수들이 출전하였다. 오픈대회에는 조지아, 키르기스스탄 및 우즈베키스탄 선수단이 참여하였다. 

미국삼보연맹은 스포츠 삼보와 컴벳 삼보모든 연령대 체급 경기를 조직하였다.


"이번 대회의 주요 목표는 2023년도 각종 국제 대회에 참가할 선수를 선발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전국대회와 함께 진행된 오픈대회에서 많은 미국 삼보 선수들이 다른 국가 선수들과 겨루며 자신의 능력을 테스트 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미국 내 삼보 홍보와 발전에 매우 중요하며, 이를 통해 삼보 팬들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미국 삼보 연맹 수석부회장 미하일 코지츠키가 밝혔다.


대회 전날 뉴욕에서는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인 미하일 지델레프가 심판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에 국제 삼보 대회 참가 경험이 있는 선수 출신인 심판들과 대회 출전 경험이 거의 없는 참가자들 모두 참가하여 국가 심판단에 새로 합류했다.


"세미나 결과에 따라 전국 단위 대회에서 활동할 심판단을구성했고이스라엘에서 열리는 국제심판세미나에 참가할후보자도 선발했습니다 중요한 행사를 위해 친절하게경기장을 제공해준 유도 삼보 센터 클럽의 소유주이자 감독인 펠릭스 스베르드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미하일 코지츠키가 말했다.


미국삼보연맹의 초청으로 방미한 우즈베키스탄삼보협회 알리셰르 알리모프 회장이 미국삼보선수권대회 주빈으로 참석하였다. 그는 대회에서 시상식에 참석하고 대회 참가자들 앞에서 축사도 진행하였다.


이번 친선 방문을 통해 삼보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 협력과 교류의 가능성에 대해 여러 가지 사안을 논의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합의의 결과로 양국 간 협력, 상호 지원 및 양국의 삼보 발전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미하일 코지츠키가 말했다.


양해각서는 미국삼보연맹 사무실에서 체결되었다서명식에는 우즈베키스탄삼보협회 알리셰르 알리모프 회장미국삼보연맹 수석부회장 미하일 코지츠키집행위원 에릭 라이스가 참석하였다.


미국삼보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선수코치심판들은  나은 세상을 위한 스포츠의 힘을 기념하는 글로벌 #화이트카드 디지털 캠페인과 함께 국제 개발과 평화를 위한 스포츠의 (IDSDP) 지지했다사회 변화의 원동력으로서 스포츠의 힘을 기념하는  이니셔티브를 지지하는 의미이서 단체 사진을 함께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