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삼보연맹, 아시아/오세아니아삼보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심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4-28 20:27 조회77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대한삼보연맹 김남두 경기력향상위원장, 국가대표 선발은 공정성이 최우선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대한삼보연맹(회장 문성천)은 오는 6월 5일부터 11일까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릴 아시아/오세아니아삼보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선수들을 뽑는 심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심사는 대한삼보연맹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전담하고, 회장단 회의를 거쳐 최종 출전자와 인원이 결정된다.
김남두 경기력향상위원장은 “실력이 우수한 선수, 미래에 전망이 있는 선수, 삼보를 꾸준히 연마해 온 선수 위주로 선발하겠다. 1, 2차 국가대표선발전과 최종 선발전에 출전한 선수들의 경기를 꼼꼼히 보았고, 비디오를 통해 다시 실력을 체크 했다. 국제무대에서 한국 삼보의 위상을 드높일 선수들인 만큼 선발에 공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남두 위원장은 한국 삼보의 산증인이다. 레슬링을 전공한 그는 삼보의 매력에 빠져 2006년부터 삼보 활동을 시작했고, 대한삼보연맹 기술위원장, 선수선발위원장, 심판위원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국제공인심판이기도 한 김위원장은 현재 경북삼보연맹 회장직도 겸하고 있으며, 운영하고 있는 경주삼보짐은 스포츠 삼보와 컴벳 삼보를 아우르는 명문 체육관으로 잘 알려져 있다.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07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