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삼보연맹 충북 이삼보 선수, 이바노프 코치에게 스승의 날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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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5-16 14:22 조회7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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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세계 삼보의 날’에 태어나 이름도 ‘삼보’로 지어
올해 4세이지만 이바노프 교수에게 삼보의 정통 기술 전수 받아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대한삼보연맹(회장 문성천)은 이삼보 선수가 스승인 이바노프 용인대학교 삼보 교수에게 스승의 날 선물을 증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4세가 된 이삼보는 국제삼보연맹(FIAS)이 인정하는 세계적인 삼보 스타다. 청주 세계삼보선수권대회가 열리던 2019년 ‘세계 삼보의 날’에 태어나 아버지가 이름을 ‘삼보’라고 지었다. 아버지인 이기훈 관장은 현재 충북삼보연맹 사무국장이다.
올해 4살이 된 이삼보는 매주 토요일마다 이바노프 교수에게 삼보 종주국의 기본기를 전수받고 있다. 실력도 날로 성장하여 지난 2022년 코리아오픈삼보선수권대회에서 유아부 우승을 차지했다.
아버지 이기훈 관장은 이삼보 선수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삼보 선수로 키우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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