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황제 표도르 준비된 자만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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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보연맹 작성일06-08-28 03:40 조회2,3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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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FONT class=head03><B>얼음황제 표도르 준비된 자만이 우승</B></FONT>
<P><FONT class=g1_1 color=#2d2d2d>
<DIV id=fontsizeShow style=FONT-SIZE: 10pt>데니스 강도 함께 입국..우승 자신 99%<BR><BR> (영종도=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준비된 사람만이 우승을 차지한다<BR> 이종격투기 프라이드FC 헤비급 챔피언 표도르 에밀리아넨코(29ㆍ러시아)가 28일 오후 국내 CF 촬영과 방송출연을 위해 지난 1월 이후 7개월여 만에 한국을 방문했다.<BR><BR> 특유의 선한 미소를 머금고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을 나선 표도르는 기다리고 있던 50여 명의 국내 팬들의 환호에 기쁜 듯 다가가 악수를 하는 등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BR><BR> 짧은 반소매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은 가벼운 차림으로 입국장을 나선 표도르는 입국 인터뷰에서 이렇게 많은 팬들이 반겨줘서 고맙다고 자신의 두 번째 한국 방문 소감을 밝혔다.<BR><BR> 표도르는 이태현의 프라이드 진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처음 듣는 얘기라며 다소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BR><BR> 그는 비록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지만 내달 열리는 무차별급 4강전 전망에 대해 다들 잘하기 때문에 열심히 준비한 사람이 이길 것이라고 설명했다.<BR><BR> 지난 1월 한국 첫 방문 때 먹었던 불고기와 마늘의 효력(?)에 대해선 한국 음식을 먹고 힘이 많이 났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BR><BR> 5박6일 일정으로 방한한 표도르는 29일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MBC 프로그램 출연, 롯데월드 방문, 팬 미팅, CF와 화보 촬영 등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BR><BR> 한편 입국장에는 프라이드FC 웰터급 4강에 진출한 혼혈 격투기 선수 데니스 강(29)도 우연히 표도르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해 격투기 팬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했다.<BR><BR> 데니스 강은 우연히 표도르와 같은 비행기를 탔다. 평소 만날 기회가 적어 친분이 없어 여행 등 가벼운 얘기를 나눴다며 표도르는 자신의 영웅과 같은 선수라고 강조했다.<BR><BR> 11월 열리는 4강전을 앞둔 준비상황에 대해 데니스 강은 발 잡기 기술에 중점을 두고 있다. 100%는 없기 때문에 99% 우승을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BR><BR> 데니스 강은 체급을 올리는 문제에 대해선 도전을 좋아한다. 월터급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에 미들급과 무차별 급에 도전해 보겠다고 밝혔다.<BR></DIV></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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