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황제 표도르는 어떤 훈련을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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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보연맹 작성일06-08-28 01:33 조회2,6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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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gray style=PADDING-LEFT: 5px><SPAN class=gray01 p11>[연합뉴스 2006-08-24 10:49]</SPAN> </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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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middle><IMG src=http://imgnews.naver.com/image/001/2006/08/24/072006082307400_1.jpg border=0></TD></TR></TBODY></TABLE><BR>러시아 특수부대 훈련에 버금갈 정도
<P>
<P>(크스토보<러시아>=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60억분의 1로 불리는 세계 종합격투기 최강자 표도르 에멜리아넨코(30)는 어떤 훈련을 받을까.
<P>24일(한국시간) <A onmouseover=style.color=#FF0000;style.cursor=hand; style=COLOR: #0033cc; TEXT-DECORATION: underline onclick=keyword_popup(event, 5291) onmouseout=style.color=#0033CC;style.cursor=default;><A onmouseover=style.color=#FF0000;style.cursor=hand; style=COLOR: #0033cc; TEXT-DECORATION: underline onclick=keyword_popup(event, 5291) onmouseout=style.color=#0033CC;style.cursor=default;>표도르</A></A>의 소속팀 레드데블에 따르면 최근 오른손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된 표도르는 대회 출전 1달여 전 한 달 소속 팀원들과 함께 산악지역에 고립돼 특수부대를 연상케 하는 극기훈련을 받았다.
<P>10월 미국에서 열리는 일본 종합격투기 프라이드 대회를 앞두고 레드데블 팀원 10여 명과 함께 키슬로 보드스토보시에 있는 고지대 훈련장에서 한계를 절감하며 기초 체력을 키웠다.
<P>대형 타이어를 끌고 고지대 등반하기, 통나무 옮기기, 망치로 타이어 때리기, 산악 구보 등으로 러시아 특수부대 훈련과 비슷하다.
<P>또 외부와 접촉을 끊고 세계 정상급 종합격투기 실력을 지닌 소속 팀 동료들과 수시로 실전에 가까운 대련을 벌여 긴장감을 유지한다.
<P>삼보코치 알렉세이 쥬고리에프는 팀원들은 항상 큰 대회를 치르기 한 달 전부터 산악지대에서 특별 훈련을 한다며 표도르 역시 이번 전지훈련에 참여해 체력을 키우고 실전 격투기술도 익혔다고 전했다.
<P>스타니슬라프 흐라모프 레드데블 부회장도 이번 훈련지역은 러시아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도 전지 훈련을 올 정도로 인기가 좋은 곳이라면서 표도르 등 주요 선수들은 경기를 치르기 전 항상 이곳에서 다양한 훈련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P>이처럼 큰 대회를 앞두고 고난도 훈련을 벌이고 있는 레드데블은 러시아 무술인 삼보를 익힌 선수들 위주로 구성된 러시아 최대의 종합격투기 도장이다.
<P>러시아 제2의 도시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본부를 두고 있는 레드데블은 세계 종합격투기에서 유명한 선수들을 다수 배출하기도 해 명문 도장으로 통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여는 선발전을 통과해야 도장에 들어갈 수 있는 등 가입 조건이 무척 까다롭고 러시아 전 지역에 지부가 있을 정도로 최신 격투기를 배우려는 선수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다.
<P>본부도장에는 표도르와 알렉산데르 형제, 로만 젠초프 등 핵심 선수 15명이 몰려 수련하고 있고 각 지부에서는 주요 선수 3-5명이 집중 관리를 받고 있다.
<P>최근에는 종합격투기를 가르치는 레기온이 새로 생겼다고 하지만 규모나 자본을 따지면 레드데블과 비교가 되지는 않는다고 한다.
<P>레드데블은 막대한 자금력을 동원해 표도르를 중심으로 한 표도르 에멜리아넨코팀이라는 도장 내 새로운 팀을 창단할 계획이다.
<P>최신 운동시설을 비치해 외국인을 상대로 삼보와 종합격투기 교육을 할 수도 있는 대형 도장을 다음달 완공을 목표로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짓고 있다.
<P>레드데블은 종합격투기 대회 M-1을 한국에서 열기 위해 대한삼보연맹과 협의하는 등 아시아 지역 등으로 레드데블 격투기 저변을 확대하려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P>문종금 대한삼보연맹 회장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드데블은 실력 있는 격투기 선수들이 한 데 모여 기술을 익히는 러시아 최고의 명문 도장이라며 국내에서 삼보를 배우고 있는 차진욱과 이민진 선수 2명을 조만간 이곳에 보내 격투기 진수를 배우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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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크스토보<러시아>=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60억분의 1로 불리는 세계 종합격투기 최강자 표도르 에멜리아넨코(30)는 어떤 훈련을 받을까.
<P>24일(한국시간) <A onmouseover=style.color=#FF0000;style.cursor=hand; style=COLOR: #0033cc; TEXT-DECORATION: underline onclick=keyword_popup(event, 5291) onmouseout=style.color=#0033CC;style.cursor=default;><A onmouseover=style.color=#FF0000;style.cursor=hand; style=COLOR: #0033cc; TEXT-DECORATION: underline onclick=keyword_popup(event, 5291) onmouseout=style.color=#0033CC;style.cursor=default;>표도르</A></A>의 소속팀 레드데블에 따르면 최근 오른손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된 표도르는 대회 출전 1달여 전 한 달 소속 팀원들과 함께 산악지역에 고립돼 특수부대를 연상케 하는 극기훈련을 받았다.
<P>10월 미국에서 열리는 일본 종합격투기 프라이드 대회를 앞두고 레드데블 팀원 10여 명과 함께 키슬로 보드스토보시에 있는 고지대 훈련장에서 한계를 절감하며 기초 체력을 키웠다.
<P>대형 타이어를 끌고 고지대 등반하기, 통나무 옮기기, 망치로 타이어 때리기, 산악 구보 등으로 러시아 특수부대 훈련과 비슷하다.
<P>또 외부와 접촉을 끊고 세계 정상급 종합격투기 실력을 지닌 소속 팀 동료들과 수시로 실전에 가까운 대련을 벌여 긴장감을 유지한다.
<P>삼보코치 알렉세이 쥬고리에프는 팀원들은 항상 큰 대회를 치르기 한 달 전부터 산악지대에서 특별 훈련을 한다며 표도르 역시 이번 전지훈련에 참여해 체력을 키우고 실전 격투기술도 익혔다고 전했다.
<P>스타니슬라프 흐라모프 레드데블 부회장도 이번 훈련지역은 러시아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도 전지 훈련을 올 정도로 인기가 좋은 곳이라면서 표도르 등 주요 선수들은 경기를 치르기 전 항상 이곳에서 다양한 훈련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P>이처럼 큰 대회를 앞두고 고난도 훈련을 벌이고 있는 레드데블은 러시아 무술인 삼보를 익힌 선수들 위주로 구성된 러시아 최대의 종합격투기 도장이다.
<P>러시아 제2의 도시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본부를 두고 있는 레드데블은 세계 종합격투기에서 유명한 선수들을 다수 배출하기도 해 명문 도장으로 통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여는 선발전을 통과해야 도장에 들어갈 수 있는 등 가입 조건이 무척 까다롭고 러시아 전 지역에 지부가 있을 정도로 최신 격투기를 배우려는 선수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다.
<P>본부도장에는 표도르와 알렉산데르 형제, 로만 젠초프 등 핵심 선수 15명이 몰려 수련하고 있고 각 지부에서는 주요 선수 3-5명이 집중 관리를 받고 있다.
<P>최근에는 종합격투기를 가르치는 레기온이 새로 생겼다고 하지만 규모나 자본을 따지면 레드데블과 비교가 되지는 않는다고 한다.
<P>레드데블은 막대한 자금력을 동원해 표도르를 중심으로 한 표도르 에멜리아넨코팀이라는 도장 내 새로운 팀을 창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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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레드데블은 종합격투기 대회 M-1을 한국에서 열기 위해 대한삼보연맹과 협의하는 등 아시아 지역 등으로 레드데블 격투기 저변을 확대하려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P>문종금 대한삼보연맹 회장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드데블은 실력 있는 격투기 선수들이 한 데 모여 기술을 익히는 러시아 최고의 명문 도장이라며 국내에서 삼보를 배우고 있는 차진욱과 이민진 선수 2명을 조만간 이곳에 보내 격투기 진수를 배우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