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효도르 방한, CF모델섭외 한창.효도르드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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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보연맹 작성일06-08-22 01:35 조회2,4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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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size=2><FONT face=굴림체>격투 황제 표도르 에밀리아넨코(30)가 오는 28일 두 번째로 한국을 찾는</FONT></FONT><FONT size=2><FONT face=굴림체>다.</FONT></FONT><FONT size=2><FONT face=굴림체> 벌써부터 광고 모델 섭외가 쏟아지고 있고, 그와 함께 러시아를 근간으로 하는 종합격투기 대회 M1이 한국에 상륙한다.<BR> <BR>표도르는 28일 그의 매니지먼트사 레드 데블의 회장인 바딘 핀켈스타인과 함께 입국해 6일 동안 바쁜 일정을 보낼 예정이다. 지난 1월 첫 방한 때 국내팬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내년에도 또 와달라는 요청을 받았던 표도르는 올해 다시 오겠다고 약속했었다.<BR> <BR>지난 방문이 삼보 홍보를 위한 이벤트성이었다면 이번에는 규모가 다르다. 일단 1월 방문 때 표도르의 엄청난 인기를 확인했던 기업체들이 그를 광고 모델로 세우기 위해 혈안이다. 이미 모바일& #50680;온라인 게임업체와 물류기업, 인삼가공기업이 달려들었고 2~3군데의 대기업도 접촉 중이다.<BR> <BR>그를 초청한 문종금 대한삼보연맹 회장은 폭발적인 광고 섭외 때문에 세부 일정을 확정하기 위해 20일 러시아로 떠났다. 애초 3일이었던 표도르의 방한 일정이 3일 더 늘어난 이유도 여기에 있다. 표도르와의 협의에 따라 광고 촬영은 국내는 물론 러시아에서 진행될 수도 있다.<BR> <BR>러시아 종합격투기 대회인 M1도 온다. 대한삼보연맹은 M1과 업무제휴를 맺고 빠르면 올해부터 M1 대회를 한국서 개최할 계획을 세웠다. 물론 표도르를 앞세워 흥행몰이를 하려 한다.<BR> <BR>표도르는 방한 중 한국대회 개최 시기, 출전선수 규모 등을 정하는데 동참하게 된다. 프라이드나 UFC 등 일본, 미국이 주무대인 종합격투 대회를 직접 볼 수 없었던 국내 격투기팬에게는 더없는 선물이 될 전망이다.<BR> <BR>아울러 표도르의 방한 때 그가 러시에에서 즐겨마시는 스포츠 드링크 M1 포뮬러 수입도 이뤄질 예정이다. 수입 업체는 이 드링크 이름을 아예 표도르 드링크로 지을 것도 검토하고 있다.<BR> <BR>표도르는 지난 방한 때 내 정서와 한국이 꼭 맞는다며 흐뭇해 했다. 소주와 김치, 보신탕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여 국내팬들에게 열광적인 사랑을 받았다. 7개월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표도르는 어느새 1인 기업이 돼 있는 느낌이다.<BR> <BR>김식 기자 <BR> <BR><B>-M1 대회는?</B><BR> <BR>1970년대 러시아 공군 사이에서는 맨주먹으로 싸워 우승자를 가리는 행사가 있었다. 폐쇄적으로 진행됐던 이 대회는 97년 공식 연맹이 출범하면서 종합격투기 대회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타격과 그라운드 기술 모두가 허용되는 이 대회는 M1 또는 Mix-Fight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BR> <BR>M1은 프라이드(일본) UFC(미국) 발리투도(브라질)처럼 무규칙 경기에 가깝다. 매년 4월과 11월 두 차례씩 대회가 열려 러시아 선수와 다른 나라(미국& #50680;프랑스& #50680;영국& #50680;네덜란드) 선수와의 국가 대항전이 체급별로 5~10경기씩 치러진다.</FONT><!--@본문끝@--> <!--// e : 기사 본문 //--><IMG id=num1 src=http://sportsfile1.media.daum.net/pcp_download.php?fhandle=N0VSV05Ac3BvcnRzZmlsZTEubWVkaWEuZGF1bS5uZXQ6L0YwMDYvMC8yMS5qcGc=&filename=공포의파란츄리닝.jpg><BR></P></FONT></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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