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4.25~4.28까지 국제삼보연맹(FIAS) 주최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소재한 러시아 국방대학에서 개최된 '포타포브 삼보대회'에 국가대표로 신재용(M-57kg), 강민수(M-68kg), 박재전(W-48kg), 조은비(w-48kg) 선수가 출전하였습니다.

경기결과 신재용 선수가 1~3회전을 모두 승리하고 4회전 결승전에서 러시아의 강호 SIMAKOV Vitaliy 선수와 금메달을 놓고 한치의 양보없는 접전을 펼쳤으나 아깝게 패하여 은메달을 획득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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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에 재학중인 신재용 선수는 평소에 꾸준히 다양한 삼보기술을 익혀 수준

높은 기량을 겸비한 선수로 그리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선수로 호평을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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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용 선수는 이번 대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족한 술기를 성실히 연마하고 보완하여 차기 대회에서는 꼭 금메달로 보답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